대구에서 상주의 음식문화체험을 위해 방문하셨어요. 상주의 백강정에서 식사를 하시고 체험마을에서는 곶감을 넣은 강정을 만드셨어요. 맛있게 드셨나요?
대구 시의전서 음식여행팀 곶감강정만들기 체험

대구에서 상주의 음식문화체험을 위해 방문하셨어요. 상주의 백강정에서 식사를 하시고 체험마을에서는 곶감을 넣은 강정을 만드셨어요. 맛있게 드셨나요?
이번주 상주에서는 ‘제 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가 진행되고 있어요. 서울 대치초등학교 친구들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상주에 왔다가 체험마을에서 밥도 먹고 체험도 하고 마당에서 뛰어놀았습니다. 친구들 내일 경기도 화이팅!!
올해 마지막 사과따기 체험은 대구에서 온 해올고 1학년 친구들이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사과였다며 엄지를 척 들어주어 농부님께서 무척 뿌듯하셨을꺼에요. 사과 맛있게 먹고 내년에 또 만나요!
오늘은 함창중앙초, 낙동동부초, 낙동초 병설 유치원 친구들이 승곡체험마을을 방문하여 수제소세지 만들기를 했습니다. 소세지를 처음만들어 본 어린이 친구들 이제 소세지를 먹을 때마다 오늘이 기억나겠지요?
기차를 타고 상주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경북 나들리 열차 손님들의 첫번째 상주 코스는 승곡체험휴양마을 입니다. 곶감강정만들기를 하고, 시골밥상을 체험합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오신 손님들이셨는데, 시골의 맑은 공기와 인심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상주 외남초와 청리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빨갛게 익은 사과를 따고, 가을을 맞아 감과 사과를 넣어 더 가을가을한 피자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여러해 함께해서 아이들 솜씨가 제법입니다.
152명의 유치원 친구들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5살부터 7살까지 구미 상모유치원 친구들 입니다. 사과를 따고 체험마을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집에서 싸주신 김밥 도시락을 먹습니다. 소풍같은 사과체험 입니다.
우리동네 박준현은 낙동초 병설 유치원에 다닙니다. 준현이와 친구들이 다른 상주의 유치원 친구들과 마을에 사과 따기를 하러 왔습니다. 동네에서는 막내인데, 유치원에서는 형님이라 그런지 제법 의젓합니다.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는 반가운 사과체험 입니다.
상주에 있는 승곡리는 지금 감들이 주렁주렁 온동네가 가을입니다. 탐스러운 감을 수확하고 깎아 곶감을 만드느라 동네분들은 참 분주합니다. 가을을 맞아 바쁜 승곡리에 몇 해째 한국장학재단 임직원들이 마을을 방문하여 감따기 등 일손을 돕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비넥타이를 멋지게 맨 동부초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1학년, 2학년 언니 오빠들이 사과수확 체험을 왔어요. 체험마을 가까이 있는 낙동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셨던 문진숙선생님께서 전근 가신 곳이래요. 낙동면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주셨어요. 선생님도 학생의 아버님으로 만났는데 사과 농부님으로 만났다며 반가워하셨어요. 사과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